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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면역력 저하 시 증상과 면역력 높이는 음식 6가지

by 고구마백제신라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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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나빠지면 생길 수 있는 증상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섭취해야 하는 섭취해야 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이란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성 미생물에 대항하는 방어 능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넓은 의미로 면역력을 말하자면 난 병원균 독소 같은 외부 항원뿐만 아니라 암세포 등 건강을 해치는 모든 위험 요소에 대해서 인체를 보호하는 능력이 면역력입니다 즉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질병으로부터 방어하는 능력이 적기 때문에 질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높이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정확하게 면역력이 약한지 알아볼 수 있는 검사는 없지만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들을 잘 살피면 면역력이 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방송 CNBC에서 면역학자가 소개한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생기는 우리 몸의 경고 신호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 저하 시 우리 몸에 나타나는 증상

 

1. 자주 아프며, 회복이 오래 걸립니다.

대표적인 질병인 감기를 예로들면 보통사람들의 경우 대부분의 감기는 일주일 정도면 낫습니다. 하지만 감기에 걸렸는데 증상이 몇 주 동안 지속되는 경우, 식중독 등 각종 질병에 자주 걸리는 경우, 기타 다른 질병을 자주 앓는 경우에는 면역계 반응이 느리거나 약해진 것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면역체계는 유해 물질이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일종의 장벽과 같은 역할을 하며, 질병을 막는 방어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면역체계에 대한 예시를 들어보면 기침은 몸속으로 들어온 이물질을 밖으로 보내려는 면역 중 하나입니다. 또한 박테리아 나 작은 입자를 잡아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돕는 점액 생성 그리고 음식물을 통해 들어오는 해로운 미생물을 죽이는 위산 배출 등이 있습니다.


2.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림

스트레스가 항상 좋지 못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스트레스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교통체증과 같이 일시적인 스트레스의 유발은 신체가 보호 메커니즘을 강화하도록 유도하며 단기적으로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데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만성 스트레스는 다릅니다. 만성 스트레스는 면역 조절 장애를 일으켜서 면역 억제를 유발하는 등 해로운 영향을 줍니다. 그로 인해 각종 질병의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질병이 걸렸을 경우 회복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는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좋은 면역체계 유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잦은 스트레스는 궤양성 대장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을 악화시키고 습진이나 천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심해지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입술이 자주 트거나 대상포진 발생

먼저 대상포진 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계열에 속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우리 몸 안에 들어오면 바이러스는 인체 내에서 휴지 상태에 들어가는데 이때 스트레스를 받거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이러스가 복제되고 재활성화되면서 입술 발진이나 대상포진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대상포진 또는 입술이 자주 뜬다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나타날 수 있는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면역 반응을 약화시키는 약을 복용하는 경우 주의하세요

본인의 면역력이 약하시다고 생각하신다면 평소 섭취하는 약이 면역 반응을 약화시키는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알레르기 천식 그리고 기타 염증성 질환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약 성분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면역을 억제합니다. 또한, 빈번한 항생제 사용도 면역 반응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복용하는 약이 있으면 그 약이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약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1. 마늘

마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세계적인 연구에 의해서도 그 효능을 확인했는데요. 대표적으로 영국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약 12주간 마늘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에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60% 이상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매운맛과 연관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알리시 성분은 항바이러스와 항생 작용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늘은 소화기 건강 등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마늘은 대표적인 건강한 음식입니다.


2. 파프리카

파프리카에는 면역을 증진시켜주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파프리카를 통해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되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파프리카에 함유되어있는 다른 성분인 비타민C는 다른 성분과 결합하여 피로 해소를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고등어

건강한 음식으로 잘 음식으로 잘 알려진 등 푸른 생선 고등어 도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고등어에 함유되어있는 대표적 성분인 오메가3는 각종 염증 완화 효과를 주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 인체로부터 해로운 항원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해 줍니다.


4. 돼지고기

우리 몸에 아연이 결핍될 경우 경우 외부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는 아연이 백혈구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돼지고기에는 아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백혈구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이러한 백혈구는 여러 외부 바이러스 또는 세균이 우리 몸에 들어와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아줍니다. 따라서 돼지고기는 면역력 증가 그리고 유지하는데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인삼

몸에 좋다고 알려진 인삼,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인삼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 성분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충분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연구 결과에서도 나타나는데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인삼 추출물을 16주간 섭취했을 때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바이러스와 세균 감염 횟수가 감소하고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됐을 때 그 증상이 가볍게 나타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따라서 인삼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면역력 증진에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 인삼은 몸에 안 맞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맞는 식품인지 확인 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 토마토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물질 중 하나입니다. 라이코펜은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염증이 생기는 것과 염증이 암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토마토를 자주 먹으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글에서는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 그리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섭취하면 좋은 식품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다음번에는 더 재밌고 유익한 정보들을 안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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