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웠던 날씨가 조금은 풀린 것 같아요.
봄이 오려고 발걸음을 땐 것 같네요. 한가로운 주말, 날씨가 조금은 풀린 것 때문에 마음이 들떠버렸어요..
어딘가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았고...
그러다 찾은 바로 곳, "국립세종수목원"입니다.
위치
국립세종수목원의 주소는 세종시 연기면 수목원로 136 입니다. 그냥 네비게이션에 국립세종수목원을 치면 바로 나옵니다..
참고하라고 아래에 지도는 첨부했습니다.
주차장이 넓기 때문에 주차걱정을 하실 필요없습니다.
가격
도착하면 티켓팅을 현장 직원을 통해 발권 할 수도 있고,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입니다. 세종 시민이면 50% 할인 혜택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항간에 사전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현재는 예약없이 현장 발권으로 입장가능합니다.
사계절 온실
국립세종수목원은 야외와 실내로 나뉩니다. 야외에도 아주 넓게 조경을 해놓아 나들이하기 좋습니다.
저는 아직 쌀쌀하기 때문에 실내만 보았습니다. 실내에는 사계절 온실이 있으며 관람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사계절 온실은 지중해온실, 열대온실, 특별전시실 이렇게 3개로 나뉩니다. 특별 전시실은 일정 기간동안 특정 테마로 꾸며 운영하는 듯합니다.
열대온실
먼저 열대온실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으로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특별전시 온실
다음은 특별전시온실입니다. 사진찍을 수 잇는 포인트가 많이 있었습니다.
지중해온실
마지막으로 지중해온실 입니다. 지중해온실에서는 특별히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로 올라가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본 지중해 온실입니다. 감상해보세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외입니다.
감상해보세요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할만큼 잘 꾸며놓아 나들이가기 좋은 국립세종수목원이었습니다.
주말에 시간되시면 한번 방문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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